사회 전국

평택해경, 연안사고 주의보 발령…“해루질 자제” 당부

뉴스1

입력 2025.12.02 11:25

수정 2025.12.02 11:25

지난 대조기 당진 석문방조제 합동순찰팀이 야간에 드론을 점검하고 있다.(평택해경 제공)
지난 대조기 당진 석문방조제 합동순찰팀이 야간에 드론을 점검하고 있다.(평택해경 제공)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대조기와 기상 악화로 연안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일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연안해역에서 사고 발생이 반복되거나 우려될 때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제도다.

기상청은 2일 밤부터 충남·전북 서해안과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과 함께 최대 5m 이상의 높은 파도, 순간풍속 20m/s 이상의 강풍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해경은 이 기간 사고 다발구역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조위가 높은 시간대에는 출입 통제와 계도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지역별 만조 시각과 고조 예측 정보도 제공하며 위험구역 접근 자제를 당부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첫 눈과 한파, 강풍이 예보된 만큼 해루질 등 연안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부득이할 경우 기상 확인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