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4·4분기에는 금융소비자들에게 잘못된 투자 정보 등으로 인한 금융 피해 예방교육을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소비자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기 위해 마지막 달인 12월에 올해의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5대 뉴스를 선정하여 진행했다.
선정된 주요 뉴스는 △예금자보호 한도 상향(1억원) △금감원 소비자보호 중심 조직개편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판매 규제 강화 △개인정보 유출관련 내부통제 강화 △증권사 투자자 보호 조직 강화 등으로 이들 주요 사안에 대한 관련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KB증권은 이번 뉴스 선정을 통해 금융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소비자 보호 권리를 인지시키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금융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은 강화되는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에 발맞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금융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보호 마인드 함양을 위한 내부 통제 및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과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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