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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코인 모으기' 누적 투자액 4400억원 돌파…이용자 21만명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02 14:22

수정 2025.12.02 14:19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 ‘코인 모으기’의 누적 투자 금액이 4400억원을 돌파하고 누적 이용자 수가 21만명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두나무 제공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 ‘코인 모으기’의 누적 투자 금액이 4400억원을 돌파하고 누적 이용자 수가 21만명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두나무 제공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 ‘코인 모으기’의 누적 투자 금액이 4400억원을 돌파하고 누적 이용자 수가 21만명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업비트의 '코인 모으기'는 이용자가 원하는 가상자산을 선택해 매일·매주·매월 단위로 정한 금액을 자동으로 매수하는 정기 주문을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단기적인 가격 변동에 따른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분할 매수를 통해 매입단가를 평준화하는 투자 방식을 지원한다.

특히 주문 금액에 제한을 둔 것이 특징이다. 주문당 최소 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가상자산별 최대 주문 가능 금액은 300만원이다.


최근 업비트는 이용자 편의성을 위해 간편 설정 기능을 업비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추가했다. '코인 모으기'에서 가장 많이 모은 가상자산이나 인기 높은 정기 주문 설정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비트 관계자는 “코인 모으기는 비교적 소액으로도 꾸준히 투자해 매입 단가를 분산하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가치 투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