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 AI 서포터즈 92명 선발해 발대식 개최
생성형 AI 플랫폼 'AI On' 활용한 업무 혁신 추진
생성형 AI 플랫폼 'AI On' 활용한 업무 혁신 추진
발대식 참가자들은 'AI 윤리·보안·책임 활용 선서'를 통해 윤리 의식과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책임 있는 AI 사용을 약속했다. 코레일 AI 서포터즈는 앞으로 1년간 소속 부서에서 철도 AI 업무 플랫폼 'AI On'의 활용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AI 기반 업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AI On은 챗GPT, 제미나이 등 최신 생성형 AI 모델이 탑재된 철도 특화 서비스 플랫폼이다.
윤재훈 코레일 AI전략본부장은 "AI 서포터즈는 정부 정책과 철도 AX 경영의 메신저 역할을 맡게 된다"며 "현장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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