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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상가건물서 하자 점검하던 50대 추락사

연합뉴스

입력 2025.12.02 18:58

수정 2025.12.02 18:58

화성 상가건물서 하자 점검하던 50대 추락사

(화성=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2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 화성시 병점동의 한 상가건물에서 하자 점검을 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추락사고 (PG) (출처=연합뉴스)
추락사고 (PG) (출처=연합뉴스)

사고는 이 건물 5층 식당의 인테리어를 맡았던 업체 소속의 A씨가 외벽을 살펴보다 아래로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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