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따르면 골드테크는 지난 2019년 귀금속 가공기계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볼 체인 커팅과 캐스팅 체인 커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성우 대표는 이번 기부에 대해 "저출산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기업도 미래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고 판단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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