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영록 전남지사 "석유화학 지원 특별법 통과 환영"

연합뉴스

입력 2025.12.03 09:12

수정 2025.12.03 09:12

김영록 전남지사 "석유화학 지원 특별법 통과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 (출처=연합뉴스)
김영록 전남지사 (출처=연합뉴스)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3일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돼 석유화학산업이 체질을 바꾸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결정적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환영했다.

김 지사는 이날 환영문을 내어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에 이어 전남의 양대 기간산업을 아우르는 법적 기반이 완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석유화학 특별법에는 산업경쟁력 강화 기본계획 수립, 설비 전환과 구조고도화, 기술혁신 촉진,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 등 전방위 지원체계가 포함됐다.

전남도는 두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총 4조6천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친환경 공정 전환과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 설비 고도화, AI 전환 등 산업 체질 혁신을 중점 추진하고, 중앙정부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여수석유화학산업은 지역의 삶과 역사를 함께한 산업으로, 수많은 도민의 땀과 헌신으로 성장해 온 분야"라며 "석유화학산업을 전남도가 더욱 강하게 키우겠다"고 말했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