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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 공개에 야노 시호 귀 막고 절규…"추성훈 엄청 무서워 해"

뉴시스

입력 2025.12.03 09:50

수정 2025.12.03 09:50

[서울=뉴시스] 일본 모델이자 방송인 추성훈 아내인 야노시호가 지난 2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일본 모델이자 방송인 추성훈 아내인 야노시호가 지난 2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JTBC '대놓고 두집살림' 캡처)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일본 모델이자 방송인 추성훈 아내인 야노시호가 과거 남편이 허락 없이 집 공개를 한 것에 분노를 표했다.

그는 지난 2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자주 못 본다며 "저한테 엄마, 아빠랑 추성훈이 똑같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우리도 부모님한테 매일 전화 안 하듯이 그냥 가족인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집 공개해서 성훈이 형 엄청 혼나지 않았냐"고 말했다.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정리 안 된 집을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야노시호는 귀를 막고 소리를 질렀다.

장동민은 "성훈이 형이 엄청 무서워 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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