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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민의힘 예산안 합의처리 감사…정치의 모범적 모습"

연합뉴스

입력 2025.12.03 10:04

수정 2025.12.03 10:06

秋 영장 기각 묻자 "의견 내는 것 부적절…결과, 상식에 맞춰 갈 것"
李대통령 "국민의힘 예산안 합의처리 감사…정치의 모범적 모습"
秋 영장 기각 묻자 "의견 내는 것 부적절…결과, 상식에 맞춰 갈 것"

이재명 대통령, 대국민 특별성명 (출처=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대국민 특별성명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법정 처리 시한인 전날 통과시킨 데 대해 "야당인 국민의힘 측이 합의 처리해 준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을 발표한 뒤 국정 운영 방향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그게 정치의 일면이 아닐까 싶다"며 "치열하게 싸우더라도 할 일은 한다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예산안 가결, 5년 만에 법정 시한 지킨 여야 (출처=연합뉴스)
예산안 가결, 5년 만에 법정 시한 지킨 여야 (출처=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을 받은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한 것과 관련한 질문에는 "제가 특별한 의견을 드리는 게 부적절한 것 같다"고만 했다.


그러면서 "국민께서 상식과 원칙에 따라서 판단하실 것이고, 그 결과도 결국은 상식과 법률에 맞춰서 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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