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개관 이후 30여년간 축적된 방대한 유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전시·교육 기능을 대폭 강화해 2030년 새 철도박물관을 개관한다는 구상이다.
코레일은 부지 면적 3만 7500㎡, 연면적 1만 6450㎡ 규모로 박물관을 재구성할 계획이다. 50여 대의 철도 차량을 포함해 총 1만 3000여 점의 철도 유물을 전시한다.
새 박물관은 △전시 △수장 △교육 △사무 △편의 영역으로 공간을 세분화한다.
공모 일정은 △참가 등록(17~19일) △현장설명회(24일) △작품 접수(2026년 3월19일) △선정작 발표(2026년 4월)순으로 진행된다.
코레일은 24일에 철도박물관에서 현장설명회를 열고 부지 여건과 사업 방향을 안내할 예정이다.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철도박물관이 품격있는 복합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제대로 정비하고, K-철도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철도문화의 랜드마크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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