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S증권은 지난달 29일 부산에서 올해 마지막 오프라인 투자전략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300명가량의 개인 투자자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염승환 LS증권 이사와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가 국내주식 투자전략, 매크로 경제전망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이른바 '슈퍼개미'로 알려진 전업투자자 '피터케이'는 매매방법과 투자철학 등을 공유했다.
LS증권은 올해부터 매달 개인 투자자 대상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LS증권은 내년에도 꾸준히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LS증권 관계자는 “내년에도 리테일 고객들에게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