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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관 국제지니어스연구소장 '2025 백강교육대상' 수상

김충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03 15:56

수정 2025.12.03 15:56

백강포럼, 베스트강사 및 천재연구교육 부문
20년간 천재들의 창조성 연구와 강연 공로
조성관 국제지니어스연구소장(오른쪽)이 지난 2일 2025 백강포럼 교육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강사 및 천재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윤은기 백강포럼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강포럼 제공
조성관 국제지니어스연구소장(오른쪽)이 지난 2일 2025 백강포럼 교육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강사 및 천재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윤은기 백강포럼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강포럼 제공

대한민국 백강포럼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케이스퀘어빌딩에서 개최한 '2025년 백강교육대상 시상식'에서 조성관 국제지니어스연구소장이 베스트강사 및 천재연구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시작된 백강교육대상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인 교육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리더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인성, 사회통합, 기후변화, 의학, 멘토, 문화예술, IT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과 인류 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사람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베스트강사 및 천재연구교육 부문 조성관 국제지니어스연구소장 △스피치교육 부문 윤영미 리더의 스피치 대표 △감정노동교육 부문 김태흥 감정노동연구소 소장 △코칭리더십교육 부문 최용균 비전경영연구소 소장 △브랜드경영교육 부문 조세현 사단법인 대한민국브랜드협회 회장이 각각 백강교육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백강교육대상 베스트강사 및 천재연구교육 부문 수상자인 조성관 국제지니어스연구소 소장은 주간조선편집장을 지낸 30년 기자 경력을 바탕으로 20년간 천재들의 창조성의 비밀을 연구해 천재시리즈 전집을 펴냈다.

천재들의 창조정신 강연과 교육과정을 통해서 사회에 널리 전파한 공을 인정받았다.
조 소장은 지난 9월부터 일간경제지 파이낸셜뉴스의 오피니언면 fn광장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box5097@fnnews.com 김충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