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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의원, 부산 강서구 주요 사업 내년 국비 1조 238억원 확보

뉴스1

입력 2025.12.03 11:11

수정 2025.12.03 11:11

김도읍 국회의원.(김도읍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도읍 국회의원.(김도읍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부산 강서)이 부산 강서구 주요 사업을 위해 내년 국비 1조 238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 본회의에서 "부산 최대 숙원사업인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비롯한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 대저·엄궁·장낙대교 건설, 차세대 항공 기체부품 첨단제조 실증지원 기반구축, 국회부산도서관 운영 및 안전시설 개선 등 부산 강서구 발전을 위한 주요 역점 51개 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비 총 1조 238억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는 교통·물류 등 SOC 분야 9229억 원 △산업·일자리·R&D 분야 529억 원 △안전·환경 분야 292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106억원 △문화·체육·관광·교육 분야 80억 5700만 원 등이다.

김 의원은 올 상반기부터 정부 각 부처들과 긴밀히 협의하여 강서구 주요 사업들을 정부 예산안에 대거 반영(주요 사업 40개, 1조 40여억원)했을 뿐만 아니라 국회 예산 심사도 차질없이 통과시켰다.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산은 현대건설의 무책임한 불참 선언으로 인해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지난 8월, 올해 예산 5224억원이 삭감됐었다.

그러나 김 의원은 국토부와 기재부 등과 긴밀히 협의해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삭감됐던 부지조성 공사비 5224억원은 물론 추가로 설계비 524억원, 보상비 391억원, 접근철도 공사비 574억원 등 총 6889억 원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설계비) 370억 원 △대저대교 건설(공사비) 70억 원 △엄궁대교 건설(공사비) 320억 원 △장낙대교 건설(공사비) 100억 원 △오션시티~신호 수상워크웨이 건설(공사비) 35억 원 △멀티컴플렉스 스포츠센터 건립(공사비) 15억 원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 건설(공사비) 120억 원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 1099억 원 △평강천 하천환경정비사업(중곡1·2지구·하리지구)(공사비) 171억 원 △명지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공사비) 10억 원 △명지지구 2단계 간선도로 확장공사(공사비) 10억 원 △천성항 남방파제 건설(공사비) 90억 원 △명지시장 주차환경 개선(공사비) 1800만 원 등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주요 사업들에 대한 국비 152억원을 증액해 확보했다. 특히, 차세대 항공 클러스터 실증지원 기반구축 사업에도 우주항공청, 기재부를 끊임없이 설득한 끝에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20억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이번 내년도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 숙원사업은 물론 부산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특히, 어려운 시기 국민의 소중한 세금들이 투입되는 만큼 허투루 쓰이지 않고 각종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