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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하와이서 둘째 계획 "좋은 기운 받으러"

뉴시스

입력 2025.12.03 11:33

수정 2025.12.03 11:33

[서울=뉴시스] 배우 황보라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 올라온 영상에서 가족과 하와이 여행을 갔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캡처)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황보라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 올라온 영상에서 가족과 하와이 여행을 갔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캡처) 2025.1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황보라가 둘째 계획을 말했다.

그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 올라온 영상에서 가족과 하와이 여행을 갔다.

황보라는 남편과 연애 5년 차에 왔던 바닷가에 가 "우인이가 4일 만에 컨디션이 좋아져서 첫 관광을 나왔다"고 했다.

그는 "그때 결혼해서 애를 갖고 이렇게 올지 상상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황보라는 다른 해변에서 "제가 우인이 가지기 전에 왔던 곳"이라며 "좋은 기운 받으러 왔었다"고 말했다.



그는 거북이를 보더니 "나에게 둘째가 있을까"라고 했다.
영상엔 자막으로 '거북아 다음엔 우인이 동생이랑 올게'라고 나왔다.

이후 황보라는 한 산으로 가서 "우인이 뱃속에 있을 때 이곳에 왔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지난 2022년 배우 하정우 동생 김영훈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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