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는 간호대학 유정옥 교수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유 교수는 최근 서울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이번 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하는 자리로, 임신·출산기 및 영유아 가정을 지원하는 방문 건강관리체계의 전문성 강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교수는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이 시작된 초기부터 5년간 부산·울산 지역의 지속방문 사례 회의 및 슈퍼비전 담당 지역전문가로 참여, 현장 사업 인력의 역량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를 통해 지속방문 대상 가정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올해부터는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지원단에 참여해 전국 사례회의 운영까지 활동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 사업 인력의 전문 역량 강화와 지원 체계 확립에 공헌하고 있다.
유 교수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역량 강화는 물론 생애초기 가족을 위한 국가적 지원 체계 발전에 기여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동·가족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건강관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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