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헬스장에서 촬영한 짧은 운동 영상을 올리며 "2025년의 끝자락. 모두들 평안하시길 바래요"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 속 손예진은 운동복 차림으로 등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기구를 활용해 상체를 당기는 동작을 반복하며 선명하게 갈라진 등 근육과 어깨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청순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건강미 넘치는 분위기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손예진은 그동안 러닝과 웨이트 트레이닝, 필라테스 등으로 꾸준히 몸을 관리해온 근황을 여러 차례 공유해왔다.
손예진은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어쩔수가없다'에서 미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작품으로 제46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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