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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 2025 하반기 중앙-지방 지역통계협의회 개최

김찬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3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중앙·지방 지역통계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제공.
3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중앙·지방 지역통계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가데이터처는 지역통계 활성화와 정책 활용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중앙-지방 지역통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중앙-지방 지역통계협의회는 중앙과 지방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2023년 새롭게 구성됐다. 매년 지역통계를 발굴·확충하고, 지역별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역통계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 전문가 특강, 지역 데이터 기반 정책 세션 등으로 진행됐다.

안 처장은 개회사에서 “협의회에서 논의된 각 기관의 우수사례와 아이디어가 지역의 의사결정에 유용하게 활용되어 지역단위 데이터와 정책의 유기적인 결합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에서는 성동구의 ‘성동형 15분 도시데이터 기반 성공버스 및 5분 일상 정원도시 운영’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홍천군과 광주광역시가 우수기관으로 뽑혔으며, 총 9개 기관이 국가데이터처장 표창을 받았다. 아울러 지난해 4월 통계청과 지방시대위원회 간 협약체결(MOU)에 따라 최우수·우수기관 담당자에게는 지방시대위원장상도 수여됐다.

오후에는 박성남 건축공간연구원 연구위원의 ‘지방소멸 대응 인구감소지역 특성 진단’ 특강이 이어졌고, ‘데이터로 그리는 지역의 미래’, ‘지역균형발전 및 삶의 질 지표 측정’ 세션에서는 지역단위 데이터의 연계·협력과 지역 유형화 방안이 논의됐다.

국가데이터처는 앞으로도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이 함께 이루어지고, 지방이 주도하는 지역통계 및 지역단위 데이터 기반의 정책 설계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역데이터 허브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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