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돌싱포맨'이 결국 4년 만에 종방한다.
3일 SBS에 따르면,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23일 오후 10시40분 213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2021년 7월 첫 선을 보인 후 약 4년 5개월 만이다. 제작진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께 감사드린다. 돌싱포맨다운 마무리로 끝까지 웃음을 줄 것"이라고 했다.
이 예능은 '미운 우리 새끼' 스핀오프로 출발했다. MC 탁재훈과 임원희,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 개그맨 김준호 등 이혼한 스타 4명이 뭉쳤다. 올해 이상민과 김준호가 재혼, 하차 목소리가 높아졌다. 시청률도 2%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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