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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있는 사천에 '우주항공 창업지원센터' 2029년까지 건립

연합뉴스

입력 2025.12.03 16:07

수정 2025.12.03 16:07

2026년 정부 예산에 설계용역비 5억 반영, 내년부터 사업 추진
우주청 있는 사천에 '우주항공 창업지원센터' 2029년까지 건립
2026년 정부 예산에 설계용역비 5억 반영, 내년부터 사업 추진

사천 첨단 우주항공 창업지원센터 조감도 (출처=연합뉴스)
사천 첨단 우주항공 창업지원센터 조감도 (출처=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우주항공청이 있는 사천시에 우주항공 창업지원센터(인큐베이팅센터)를 내년부터 건립한다고 3일 밝혔다.

전날 국회가 처리한 2026년 정부 예산에 사천 첨단 우주항공 창업지원센터 설계용역비 5억원이 들어가면서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국비·지방비 365억원을 투입해 우주항공청 신청사가 들어서는 경남우주항공국가산단 사천지구에 2029년까지 우주항공 창업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사천시는 65억원 상당 부지를 제공한다.

우주항공 창업지원센터는 공용 제조시설과 함께 설계해석 소프트웨어, 멀티머신 가공장비, 인공지능(AI) 기반 검사장비 등을 갖춘다.



제품 실증, 초도 양산에 제조시설이 필요하지만, 초기 투자비 부담으로 공장 부지 매입, 공장 건축, 장비 구입이 어려운 우주항공 창업기업이 우주항공 창업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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