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는 '2025년도 자체등급분류 게임물 재택 모니터링단' 해단식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게임위는 이달 2일 부산 영상산업센터 콘퍼런스 홀에서 해단식을 개최했다. 장애인 및 경력단절자 중심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올해로 11년 차를 맞았다.
이들은 구글·애플 등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등급 분류한 게임물의 등급 적정성을 확인한다.
이날 행사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 축사로 시작했다.
모니터링단은 올해 총 11만 7000건의 게임물을 점검했다. 게임위는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등급 부적정 여부를 재검토하고 필요한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
게임위 측은 이번 달까지 약 7000건의 등급 부적정 게임물 관련 행정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통해 개인의 즐거움을 넘어 공익적 가치에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모니터링 요원분들께 감사하며 내년에도 진행될 모니터링단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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