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맨 앞)이 3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C홀에서 막이 오른 '2025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행사장 내 인공지능(AI) 특별 기획관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지식재산에 기반한 우수 특허·상표·디자인을 발굴해 전시·시상하고, 판로 개척과 유통 촉진을 지원하는 지식재산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과 통합 개최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뇌 림프계 노폐물 배출 촉진 초음파 장치’를 발명한 주식회사 딥슨바이오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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