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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공공의료 거점 보건의료원 기공식…2027년 5월 준공 목표

연합뉴스

입력 2025.12.03 17:20

수정 2025.12.03 17:20

하동 공공의료 거점 보건의료원 기공식…2027년 5월 준공 목표

하동 보건의료원 조감도 (출처=연합뉴스)
하동 보건의료원 조감도 (출처=연합뉴스)


(하동=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하동군은 3일 하동읍 하동보건소 부지에서 보건의료원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보건의료원은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약 345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6천356㎡ 규모로 건립된다.

소아청소년과 등 7개 진료과와 40병상을 갖춘 지역 공공의료 거점 시설로 조성된다.

군은 그동안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심화, 응급의료 접근성 전국 최하위 수준 등 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의료원 건립을 핵심 과제로 추진해왔다.

군민 의료비의 약 76%가 지역 밖으로 지출되고, 주민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이 의료기관 확충을 희망하는 등 공공의료 강화에 대한 지역적 공감대도 충분히 형성됐다.



하승철 군수는 "군민 숙원인 지역 의료기관 확충과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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