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박대준 쿠팡 대표 "탈퇴 단계·모바일 제한 문제, 보완할 것"

뉴스1

입력 2025.12.03 17:43

수정 2025.12.04 09:16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명신 배지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탈퇴를 원하는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탈퇴 단계를 보완하겠고 밝혔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현안질의에서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개인정보에 심각한 위협을 느낀 소비자들이 탈퇴를 하려고 하는데 그 과정을 굉장히 까다롭게 만들어 놨다"고 지적했다.

이어 "쿠팡의 탈퇴 단계는 6단계를 거쳐야 한다.
유료멤버십인 와우멤버십은 10단계다. 모바일로 회원 가입을 하는데 탈퇴는 pc버전으로만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지적했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탈퇴단계를 왜 이렇게 그렇게 만들었나. 박 대표 재량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텐데 바로 시행하라"고 했고, 박대준 대표는 "보완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