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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동대문구 탄소감축 분석모델 공개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03 18:17

수정 2025.12.03 18:17

서울시립대학교가 동대문구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지난달 27일 동대문구 탄소감축 분석모델을 최초로 공개하고 기후대응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2025 탄소중립 활동공유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동대문구탄소중립지원센터 센터장인 구자용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는 3일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탄소중립센터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4월 서울시립대에 지정된 기관으로써 동대문구의 탄소중립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