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함 사장 부임 이후 3년째 이어지는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유좌목 노동조합 사무처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명이 참여했다. 배낙호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이우청·최병근 경상북도의회 의원도 함께했다.
도로공사는 결손가정·저소득층 등 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김장김치 2000㎏과 쌀 4000㎏을 전달했다. 또한 공사 유휴부지 임대수익으로 조성한 지역상생기금 1200만원을 김천 지역 사회복지시설 5곳에 기부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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