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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3개 축 리더십 전면 재편…새 대표 3인 선임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03 18:54

수정 2025.12.03 18:54

야놀자, 3개 축 리더십 전면 재편…새 대표 3인 선임
야놀자가 조직을 컨슈머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코퍼레이션의 3개 축으로 재편하고, 각각 이철웅·이준영·최찬석 신임 부문 대표를 선임했다. 야놀자는 그룹의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한 주요 계열사 리더를 새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컨슈머 플랫폼은 놀유니버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은 야놀자클라우드, 코퍼레이션은 야놀자홀딩스다.

이철웅 컨슈머 플랫폼 부문 대표는 아고다·클룩 등 글로벌·로컬 플랫폼에서 동북아 사업 조직을 이끌어온 OTA 전문가로, 특히 아고다 재팬 시니어 디렉터를 역임하며 글로벌 시장 운영 경험을 쌓았다. 이준영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 대표는 2022년 야놀자에 합류해 야놀자그룹의 기술대표로 R&D 조직 전체를 총괄해왔다.

이 대표는 삼성전자와 야후코리아를 거쳐 구글 미국 본사에 입사한 한국인 최초의 엔지니어로, 약 20년간 구글 본사에 근무하며 구글코리아 R&D센터 설립을 주도한 바 있다.


최찬석 야놀자 코퍼레이션 대표는 2021년 야놀자 합류 이후에는 최고투자책임자 (CIO) 및 야놀자클라우드 CFO로서 그룹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이끌어 왔다.

이번 인사는 모바일 시대를 넘어 본격적인 AI 전환(AX) 시대로 진입하는 시점에 맞춰, 고객 가치 중심의 사고와 기술 혁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야놀자는 전했다.
야놀자는 변화를 통해 그룹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