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중남미

깜작 실적+AI 기업 인수, 반도체주 마벨 8% 폭등

뉴스1

입력 2025.12.04 06:59

수정 2025.12.04 06:59

마벨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마벨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네트워킹 칩 설계 업체 마벨 테크놀로지(이하 마벨)가 호실적과 인공지능(AI) 회사 인수 소식으로 8% 가까이 급등했다.

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마벨은 7.87% 급등한 100.2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일단 전일 실적 발표에서 호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마벨은 실적 발표에서 월가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는 것은 물론, 이번 분기 전망도 좋았다.

마벨은 이번 분기 매출은 22억달러, 주당 순익은 79센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마벨은 32억5000만달러를 투입, AI 업체 ‘셀레스티얼 AI’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마벨이 AI 분야에도 본격 진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같은 소식으로 미국의 유명 증권사 오펜하이머는 마벨에 ‘시장 수익률 상회’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가도 기존의 115달러에서 150달러로 대폭 상향했다.


이같은 호재로 마벨은 8%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