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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반포동 올림픽대로변 녹지대에 '생활형 정원' 조성

연합뉴스

입력 2025.12.04 08:44

수정 2025.12.04 08:44

서초구, 반포동 올림픽대로변 녹지대에 '생활형 정원' 조성

반포동 115-4 일대에 조성된 '생활형 정원' (출처=연합뉴스)
반포동 115-4 일대에 조성된 '생활형 정원'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올림픽대로변 녹지 노후시설 개선사업의 하나로 한강나들목과 주거지 사이의 반포동 115-4 일대 녹지대를 '생활형 정원'으로 정비했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자연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생활권 정원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정원형 식재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다채로운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남천, 조팝나무, 꽃무릇, 상사화, 털수염풀, 홍띠 등 계절별 특색이 뚜렷한 초화류와 관목류를 심었다.
아울러 파고라·벤치·선베드·운동기구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산책로 곳곳에 쉼터를 마련했다.

특히 주민 선호도가 높았던 기존 맨발흙길을 약 50m 연장해 흙과 자연의 질감을 직접 느끼며 오감을 회복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단장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에 조성된 정원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생활형 정원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녹지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반포동 115-4 일대에 조성된 '생활형 정원' (출처=연합뉴스)
반포동 115-4 일대에 조성된 '생활형 정원' (출처=연합뉴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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