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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내년 마지막 공채 오디션 연다

뉴시스

입력 2025.12.04 08:58

수정 2025.12.04 08:58

[서울=뉴시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공채 20기 오디션 포스터. (사진 = JYP 제공) 2025.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공채 20기 오디션 포스터. (사진 = JYP 제공) 2025.1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가 마지막 공채 오디션을 연다.

JYP는 전국 5개 도시에서 JYP 연습생 공채 20기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JYP는 그간 연습생 공채 오디션을 통해 2PM 장우영, 트와이스 나연과 정연,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승민, NiziU(니쥬) 마코,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정수, 킥플립(KickFlip) 계훈 등을 발굴했다.

JYP는 공채 오디션을 마무리하는 대신 추후 글로벌 오디션 등 다양한 형태의 오디션으로 K팝 인재 선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채 20기 오디션은 2026년 1월17일 광주 쌍촌청소년문화의집을 시작으로 18일 대전 DCC대전컨벤션센터, 24일 부산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25일 대구 청소년문화의집 꼼지락발전소에서 진행한다.

같은 달 31일부터 2월1일 서울 중구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오디션을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JYP 연습생이 될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자 모집을 시작한 오디션은 각 지역별 오디션 개최 하루 전 오후 11시59분까지 JYP 오디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008년 이후 2016년 이전 출생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보컬, 랩, 댄스, 모델, 연기 총 다섯 개 분야 중 가장 자신 있는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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