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지훈이 하이퍼나인과 새 출발한다.
4일 하이퍼나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훈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오랜 시간 쌓은 필모그래피를 기반으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지훈은 영화 '범죄도시' 시즌3·4(2023~2024)에서 '마석도'(마동석)의 후배 형사 '양종수'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살인자o난감', 올해 '바니와 오빠들', 영화 '바다호랑이' 등에서 활약했다.
하이퍼나인에는 개그맨 이병진을 비롯해 배우 이달, 차신태 등이 소속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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