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SNS·영상 등 분야 성과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 35회를 맞은 국내 주요 커뮤니케이션 분야 시상식으로,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정부 기관과 단체가 후원한다.
HUG는 2025년 새로 리뉴얼한 공식 캐릭터 '허부기'로 캐릭터 마스코트 부문 최우수상을, 공식 인스타그램 운영 성과로 SNS 부문 국제미래학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펭수와 협업한 'HUG 든든전세주택 홈투어' 영상이 영상물 부문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을 받았다. 총 세 개 부문에서 공공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HUG 관계자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콘텐츠와 혁신적인 시도가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소통 방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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