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의 인류애와 나눔의 정신을 계승하는 (사)루스벨트재단 코리아가 주관한 '제1회 테디스 어워드(Teddy’S awards)2025 시상식'에서 명예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박 회장은 각계각층에 기부와 선행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한 나눔문화 가치를 전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루스벨트재단은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의 인류애와 자연보호에 대한 이상을 기러기 위해 1920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사)루즈벨트재단 코리아는 이같은 이념을 한국에 알리고 나눔의 확산, 공정한 인정, 희망과 위로, 미래 세대의 영감, 동행과 협력의 가치 실현을 위해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 애칭 테디베어(Teddy Bear)를 사용해 '제1회 테디스 어워드 2025' 시상식을 가졌다.
박 회장은 기부문화 확산과 사회적 기여 활동, 사회공헌 기업 활동 등 46여년간 180여개 단체에 기부활동한 공로로 이 상을 받게 됐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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