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독자 선정 '올해의 책' 1위
총 1만5788표 득표…3040 높은 지지
성해나 '혼모노' 문학 1위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책 '결국 국민이 합니다'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예스24는 '2025 올해의 책'으로 이 대통령의 책이 총 1만5788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결국 국민이 합니다'는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재명의 인생과 정치철학이 정리된 책이다.
예스24는 지난달 3일부터 28일까지 약 한 달간 예스24 PD가 추천한 책 300종에서 독자들의 투표를 받았다. 총 득표수는 지난해보다 30만표 늘어난 119만5900표가 집계됐다.
2위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로, 1만3995표를 얻었다. 3위는 성해나 작가의 '혼모노'(1만3764표), 4위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호의에 대하여'(1만3547표), 5위는 태수 작가의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1만1747표)로 집계됐다.
특히 '혼모노'는 문학 분야 1위로, 투표에서 10대(6.3%)와 20대(4.6%)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연령별 투표에서 1020세대는 '혼모노'를, 3040세대는 '결국 국민이 합니다', 50대 이상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국민이 먼저입니다'가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스24의 '올해의 책' 투표는 2003년을 시작으로, 23년간 이어지고 있는 연간 이벤트이다. 한 해의 시대상을 대표하는 책을 독자의 손으로 직접 선정할 수 있는 취지로 기획됐다.
아울러 이날 결과 발표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올해의 책'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상위 24위를 차지한 후보 도서 중 읽고 싶은 책을 댓글로 남기면 선착순 1만 명에게 eBook 1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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