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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LoL 케스파 컵 단독 생중계...6일 개막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04 14:33

수정 2025.12.04 14:25

디즈니플러스 제공
디즈니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디즈니플러스는 오는 6일 개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단기 컵대회 '2025 LoL 케스파 컵(KeSPA CUP)'을 글로벌 독점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2025 LoL 케스파 컵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 선발 자격요건 대회다.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10개 팀과 베트남·일본 올스타 팀, 북미리그(LCS) 소속 클라우드9와 팀 리퀴드 등 총 14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예선 및 본선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결선은 11일부터 14일까지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모든 경기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일본, 홍콩, 호주 및 뉴질랜드(ANZ), 동남아시아(SEA) 등 아태지역 11곳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국어 및 영어로 중계된다. 각 경기 종료 후에는 디즈니플러스에서 약 일주일간 다시보기 콘텐츠가 제공되며 이후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SVOD)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회는 지난 9월 2025 케스파 컵 및 2026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콘텐츠의 독점 중계권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디즈니플러스에서 LoL 케스파 컵에 이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정식 및 평가전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연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로컬 콘텐츠 총괄은 "e스포츠 생중계는 단순한 시청을 넘어 이용자들에게 '함께하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한 기회로 앞으로도 디즈니플러스는 팬덤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라인업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