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새롭게 문을 연 서초PB센터가 지역 고객과의 첫 소통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투자 방향성과 자산관리 전략 및 합리적인 절세·상속 전략’을 한 자리에서 다룬다. 서초PB센터는 KB금융그룹 계열의 KB국민은행과 KB증권이 함께 있는 복합점포이다.
세미나에서는 실제 시장에서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하는 조상현 현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과 김태수 피델리티자산운용 채널영업본부장이 연사로 참여해, 국내외 주식 시장의 주요 테마, 리스크 및 기회 요인을 중심으로 2026년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강연에서는 윤서정 KB증권 TAX솔루션부 변호사가 ‘평생 모은 내 재산, 분쟁 없이 신속하게 상속하려면?’이라는 주제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증여와 상속 법률 가이드를 소개한다.
이종권 KB증권 PB센터장은 “신규 오픈한 서초PB센터가 고객의 자산관리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문가들을 초청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전하고자 했다”며 “KB금융지주의 자산관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금융시장의 이해를 넓히고 앞으로도 투자 결정을 더욱 자신있게 내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선착순 70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석자 전원에게 ETF 투자 가이드북과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KB증권 서초PB센터에 유선 연락을 통해 가능하다.
주식투자 및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원금 손실(일부 또는 전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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