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은 4일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프로젝트'에서 경북대 한수빈·배영랑·정혜빈·권내원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직무역량을 중시하는 채용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민·관 협업을 기반으로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KTDI가 운영한다.
올해 프로젝트형 사업은 청년 4명으로 구성된 13개 팀을 대상으로 지역 기업과 연계해 실무과제를 팀 단위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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