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진천소식]김은경 소득작목팀장, 농업기술보급대상 최우수상 등

뉴시스

입력 2025.12.04 15:23

수정 2025.12.04 15:23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김은경 군농업기술센터 소득작목팀장이 농촌진흥청 주관의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 팀장은 ▲전국 유일 허니짱 멜론단지 조성 ▲충북권 최대 규모 중소형 수박단지 조성 ▲ 고품질 딸기 우량묘 생산단지 조성 ▲기존 하우스 활용 오이 ICT 스마트팜 도입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경진대회 3년 연속 수상, 농업기술 보급 혁신 경진대회 2회 수상 공적도 세웠다.

[진천=뉴시스] 진천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최우수작 2점.
[진천=뉴시스] 진천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최우수작 2점.
◇진천소방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수상자 8명 선정

진천소방서는 어린이 불놀이 포스터 공모전 심사를 통해 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송하윤(유치부)양과 지예진(초등부)양 등 2명에게 주어졌다.

두 작품은 화재 위험성을 섬세하게 표현해 메시지 전달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도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1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n082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