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진에어(272450)는 8일부로 2026년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이정철 상무가 신규 선임됐다.
박병률 신임 부사장은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이후 로스앤젤레스여객지점장, 구주지역본부장, 프라이싱&RM부 담당 등을 역임했고, 2022년 진에어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