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오션모빌리티공학과 ECOCEAN 팀
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대학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실제 해양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자율운항 성능을 평가하는 종합임무, 토너먼트, 디자인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됐다.
국립창원대 ECOCEAN 팀은 여름방학 동안 자율운항선박의 설계–제작–센서 및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구현–실해역 테스트 등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기술력을 축적해 왔고,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 ▲종합부문 스마트해양 종목(한국선급 회장상) ▲종합부문 해양도전 종목(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상) ▲경기부문 종합임무 장애물 종목(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상)에 입상했다.
ECOCEAN 팀은 김승진, 박서영, 박정민, 신창화, 이교석, 이지민, 주성빈, 최준휘 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박종열 교수가 지도교수로 참여했다.
스마트오션모빌리티공학과는 자율운항 기술, 해양 모빌리티, 스마트 선박 설계 등 실무 기반 교육을 중심으로 미래 해양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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