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캠페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소장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를 방문한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에게 이웃사랑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전달받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기부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올해 사랑의열매 나눔 목표액은 4500억원이다. 사랑의온도탑은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45억원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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