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드림에이지는 신작 '알케론' 커뮤니티 플레이 테스트를 이번 달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12월 첫째 주부터 셋째 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시간대는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다.
평일에도 '트레이닝 모드'를 통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트레이닝 모드에서는 친구들과 팀을 맺어 1대1, 2대2, 3대3 등 규모로 모의 대전을 진행할 수 있다.
정우용 드림에이지 대표는 "한국과 일본 이용자들만의 날카롭고 창의적인 플레이로 알케론의 새로운 재미를 발견해 달라"고 말했다.
알케론은 이용자 45명이 3명씩 팀을 꾸려 탑을 오르며 경쟁하는 배틀로얄 방식의 PvP 게임이다. 여러 아이템을 획득하고 조합해 자신만의 빌드를 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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