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박정현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이상명 간호사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울산대병원이 밝혔다.
이번 수상의 주된 요인은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구축과 퇴원 환자의 지역 사회 복귀 사업,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치료 이후 관리체계 개선 등이었다고 울산대 병원 측이 전했다.
이상명 간호사는 "앞으로도 울산 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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