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재난대응시스템 운영 등 성과 인정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4일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2025년도 하반기 재난안전 워크숍’에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모바일 재난대응시스템을 통해 재난상황 감시부터 전파, 행동 요령까지 원클릭으로 가능하도록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또 ▲발전소 인근 산불 근접 시 자동탐지 및 경보 ▲극한호우에 대비한 침수예측 시스템 개발 등 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이 인정받아 남부발전은 정부 주관 3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하는 등 재난안전관리 노력과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남부발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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