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기자협회는 4일 오후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인 제주CBS 부국장을 신임 제주도기자협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 중책을 맡게 돼 부담스럽다"면서 "회원들과 함께 성찰과 혁신을 이어가며 제주 저널리즘의 신뢰를 더욱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회장은 2001년 제주CBS 기자로 입사해 현재 부국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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