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개 작품 선정, 대상 200만원 등 총 상금 3000만원
‘APEC 기간 중 감동과 추억,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을 부제로 시민·관광객이 체감한 특별한 순간과 변화된 도시의 모습을 담아둘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직접 촬영·제작한 작품을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창의성, 대중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고 사진 16개, 영상 16개 등 총 64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작은 대상에 200만원, 최우수 100만원 등 총 상금 3000만원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홈페이지와 경주TOUR(경주로ON)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시장은 “APEC을 통해 경주의 변화를 널리 알릴 좋은 기회로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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