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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무심회' 정기회의…인평원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뉴스1

입력 2025.12.04 17:23

수정 2025.12.04 17:23

충북도 무심회(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충북도 무심회(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 무심회는 4일 2025년도 정기회의를 열고 회원들이 적립한 500만 원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충북도의 미래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영환 지사는 인사말에서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 나아가 세계의 중심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무심회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84년 결성한 무심회는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도 단위 기관단체장과 언론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150여 명으로 구성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