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수도권·강원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기상정보 수시 확인"

퇴근길 도로에 쌓이는 눈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4일 서울 마포구 홍대 부근에 눈이 내리는 가운데 도로에 눈이 쌓이고 있다. 2025.12.4 [e-mail] (끝)

[파이낸셜뉴스]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등 4개 시도에 대설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행정안전부는 4일 오후 6시를 기해 대설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도 가동했다고 밝혔다.

윤호중 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퇴근길 교통 혼잡과 미끄럼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교통상황 및 통제 정보를 빠르게 알리라고 지시했다.

윤 본부장은 국민에게도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제설 작업을 진행하는 등 국민 행동 요령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출처=연합뉴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인천·경기·강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4일 오후 서울 중구 거리에 눈이 내리고 있다. 2025.12.04. [e-mail]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서울·인천·경기·강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4일 오후 서울 중구 거리에 눈이 내리고 있다. 2025.12.04. [e-mail]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눈 내리는 퇴근길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4일 서울 마포구 홍대 부근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2.4 [e-mail] (끝)

[e-mail] 한승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