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열흘째 단식' 경기도의회 백현종 국민의힘 의원, 병원 이송

뉴스1

입력 2025.12.04 20:29

수정 2025.12.04 20:29

경기도의회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4일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경기도의회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4일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수원=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도의 예산 편성 등을 비판하며 열흘째 단식 농성을 벌이던 도의회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4일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

도의회에 따르면 백 의원은 이날 오후 7시께 건강 상태가 악화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백 의원은 지난달 25일 내년 복지 예산 복원과 경기도지사 비서·정무라인 파면을 요구하며 삭발 후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