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파·폭설'에 결빙…평택 갈평고가도로 서정 방면 통제

뉴스1

입력 2025.12.05 00:27

수정 2025.12.05 00:27

폭설이 내린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에서 차량들이 눈길에 큰 정체를 빚자 시민들이 버스에서 내려 걸어가고 있다.2025.1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폭설이 내린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에서 차량들이 눈길에 큰 정체를 빚자 시민들이 버스에서 내려 걸어가고 있다.2025.1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평택=뉴스1) 양희문 유재규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4일 평택시 고덕동 갈평고가도로 서정 방면을 결빙으로 인해 통제했다고 밝혔다.
해제 일시는 미정이다.

경찰은 이날 도로 결빙 우려 지역으로 지정된 231곳에 대해 집중 관리를 실시했으며, 출근길 결빙 구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반복 순찰을 병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영하의 날씨로 도로가 매우 위험하므로 서행 운전 등 안전 운전에 유의하길 바란다"며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총력 대응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