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취업 등 총 8650명 모집
변경된 접수 장소 반드시 확인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내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참여자 모집 기간을 오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연장 기간에는 기관별 접수 장소가 변경된 곳이 있어 원주시 홈페이지에서 장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모집은 ▲공익활동 5951명 ▲역량활용 1943명 ▲공동체사업단 495명 ▲취업지원 261명 등 총 8650명이다. 신규 수행기관인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도 120명을 모집한다.
분야는 환경정비, 경로당 지원, 늘봄학교 지원, 안전 도우미, 공공행정 지원, 공동체 사업단 등으로 구성됐다.
김남희 경로복지과장은 "모집 기간 연장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께서 참여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연장 기간에는 접수 장소가 달라지는 만큼 반드시 확인 후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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